동아일보
미국 정부는 정말 미확인비행물체(UFO)의 비밀을 알고 있을까. 수십 년 동안 음모론과 목격담 속에 떠돌던 이 질문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5월 8일(현지 시간) 미국 정부가 UFO 관련 자료들의 봉인을 풀기 시작한 것이다. 첫 공개분에는 미 전쟁부(국방부)와 미국항공우주국(NASA), 연방수사국(FBI) 등 주요 기관이 보관해온 문서, 사진, 영상 등 161개 파일이 포함됐다. 1940년대부터 이어진 목격담과 군사 카메라가 포착한 영상 등 오랫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UFO 기록들이 모습을 드러냈다.1940년대부터 최근 사례까지 봉인 해제영화 ‘맨 인 블랙’과 ‘인디펜던스 데이’ ‘엑스 파일’에서 미국 정부는 외계 생명체의 흔적을 감추거나 UFO를 비밀리에 추적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실제로 미국 정부는 오래전부터 미확인 비행 현상을 조사해왔다. 다만 최근에는 ‘UFO’ 대신 ‘UAP’(Unidentified Anomalous Phenomena·미확인 이상 현상)라는 용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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