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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군포시, 정비사업 완수 위한 적극적인 조직 개편 필요" | Coll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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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한대희 "군포시, 정비사업 완수 위한 적극적인 조직 개편 필요"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후보 한대희(64). 투표 없이 깍듯한 걸로만 당락을 결정한다면 아마도 당선권이 아닐까. 그는 투표권이 있는 유권자는 물론, 투표권이 없는 어린이집 2~3세 유아들에게도 고개를 한껏 숙이고 "안녕하세요"라고 존대를 하며 악수를 청했다. 한 후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군포시장에 당선해 4년간 군포 시정을 이끌다가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하은호 현 시장에게 패해 자리를 내줬다. 당시 두 후보 표차이는 1134표(0.89%P)로, 근소했다. 이번 선거에서 한 후보는 하은호 현 시장과 두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22일 오전 군포시 재궁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그를 만나 재대결에 임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묻고, 답을 들었다. 박상현 더불어민주당 군포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도 함께 자리했다. 박 후보는 "민주당 군포시 지역위원회 청년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후보가 됐다. 당선한다면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고, 디자인 전공자이니만큼,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하는 일에 열정을 쏟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때 왜 떨어졌느냐 묻는 분들도 있고, 민원 해결이 안 된다, 공무원들이 일을 안 하는 것 같다고 혼내는 분들을 많이 만나는데, 그렇다고 제가 시장이던 시기에 벌어진 일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한 후보가 군포 시민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한 후보는 "시정 전반에 대한 질타가 심하다"며 "시장이 일을 열심히 해야 공무원들도 열심히 하는 것이고, 또 공정한 인사로 동기부여를 해야 능률이 오르는 것인데, 현 시장이 일을 열심히 하지 않은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한 후보 핵심 공약은 재개발과 재건축 완수, 철도 지하화 추진 등이다. 민자 사업을 통해 부지를 매입, 청년 신혼부부 주거 공간과 복합 문화시설, 상업 시설 등을 묶어 자족형 복합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있다. 재개발과 재건축 완수, 철도 지하화 추진 다음은 한 후보와 나눈 일문일답. - 4년 만에 다시 등판했는데, 시민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많이 듣나? "4년 전에 왜 떨어졌느냐, 하는 분들도 있고 전임 시장이라고 하니까 '군포시 요즘 도대체 뭐 하고 있느냐, 공무원들이 일을 하지 않는다'라고 질타하는 분들도 있다. 그렇다고 그것은 제가 한 게 아니다,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말 들을 때마다 군포시는 일을 열심히 하는 시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 4년 만의 재대결인데 어떤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나? "지난번 선거에서 패한 건 저의 부족함이다. 군포시 구도심 재개발, 재건축 등 개발의 필요성을 처음 제기한 사람으로서, 과거 이루지 못한 과제를 이번엔 기필코 이루겠다는 각오로 나왔다. 현 집권당이 민주당인 만큼 민주당은 군포에서도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에 있는 정당이다. 당원들의 (집권) 열망을 모아서 기필코 당선하겠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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