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전두환 정권에서 삼청교육대에 끌려가 가혹 행위를 당한 피해자들과 가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2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15-2부(재판장 신용호)는 22일 강모씨 등 8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 일부 승소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앞서 1심은 원고들의 피해 정도에 따라 16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