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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피한 급매 끝나자 거래 급랭…서울 토허 신청 57% 감소 | Collector
세금 피한 급매 끝나자 거래 급랭…서울 토허 신청 57% 감소
동아일보

세금 피한 급매 끝나자 거래 급랭…서울 토허 신청 57% 감소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 서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가 반토막 수준으로 급감했다. 세금 부담을 피하기 위한 막판 급매물이 대부분 소화된 뒤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며 버티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매물 잠김이 집값 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최근 보유세 개편 등 추가 세제 카드 검토에 나선 것도 공급 위축 우려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막차 거래’ 끝나자 서울 거래 급랭24일 새올전자민원창구에 따르면 이달 12~21일에 신고된 서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1735건으로 집계됐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몰린 같은 달 1∼11일 4036건과 비교해 약 57% 감소했다.정부는 지난 9일까지 접수된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에 한해 양도세 중과 유예를 적용했다. 마지막 9일이 토요일이었던 만큼 서울시 자치구와 일부 경기 지역 시청은 이례적으로 주말 접수 창구까지 운영했다. 이에 따라 9일 접수건은 11일 월요일에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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