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스타벅스코리아의 세월호 참사일인 4월 16일 ‘사이렌 머그잔’ 출시를 비판한 것을 두고 “이성을 상실했다”고 맹비난했다. 장 대표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의 언급과 관련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앞뒤없이 지른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스타벅스가 진행했던 ‘사이렌 머그 이벤트’를 거론하며 “인두겁을 쓰고서는 도저히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 게시물에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의원이 올린 SNS 글도 공유했다. 정 의원은 “신화에서 노래로 배를 난파시키는 세이렌을 세월호 참사일인 4월 16일 이벤트에 사용했다”며 “세이렌은 스타벅스 로고물이지만 4월 16일에 이런 짓을 했다는 건 천인공노할 악행이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해 장 대표는 “2년 전 4월16일 스타벅스가 ‘사이렌 이벤트’를 했다면서 ‘인두겁 쓰고’, ‘금수같은’, ‘패륜행위’라고 퍼부어댔다”며 “애당초 이벤트는 없었다”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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