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62개 영화학교에서 출품된 2747편의 중·단편 영화 가운데 단 19편만 본선에 오른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라 시네프’(학생영화) 부문. 그 치열한 경쟁에서 2등상을 거머쥔 진미송(미국명 네이딘 미송 진·사진) 감독은 의외로 담담했다. 수상 다음 날인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만난 그는 인터뷰 장소에 들어서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