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팔면 어디까지 볼 수 있을까요?” 경기 화성 동탄역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매물을 보러 온 30대 직장인은 상담 테이블에 앉자마자 스마트폰 증권 앱을 열었다. 화면에는 보유 주식 평가액과 대출 한도, 당장 팔 수 있는 주식 금액이 차례로 떠 있었다. 집을 살 때 묻는 말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예금 잔액과 대출 한도가 먼저였다. 요즘은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