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과 강남에 몰리던 유통업계의 시선이 부산, 대구, 광주, 제주로 옮겨가고 있다. 예전 지방 점포가 지역 소비를 받치는 보완재에 가까웠다면, 이제는 외국인 관광객과 지역 상권을 동시에 잡는 전략 거점으로 바뀌는 분위기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76만명을 넘어섰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