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롯데가 스페인 마드리드를 무대로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한 가교 역할에 나선다. 롯데는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2026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열고 유럽 시장 공략의 신호탄을 쏜다. 이번 행사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KOTRA가 함께 주관하며 정부 부처의 정책적 후원이 뒷받침된다.이번 무대에는 K뷰티, 패션, 식품, 라이프스타일 등 경쟁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 50개 업체가 참여한다. 스페인을 비롯해 영국, 독일 등 유럽 각지에서 엄선된 200여 명의 글로벌 바이어들이 현장을 찾아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한 상품 소개를 넘어 현지 규제 대응과 유통망 진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병행된다.행사장은 스페인 현지인들이 한국의 미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미용실’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에스테틱, 스타일링, 테라피 등 세분화된 체험 공간을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제품력에 몰입하게 된다. 아울러 K팝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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