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등 영남권 아파트를 돌며 소화전에서 황동 소방호스 노즐만 훔쳐 판매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경찰청은 절도 혐의로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이달까지 울산과 경북 경주, 포항, 대구 등 아파트 소화전에서 6억8000만원 상당의 황동 재질의 소방노즐 1만1300여개(2만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