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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번호판 이어 고강도 세무조사…슈퍼카 시장 다시 얼어붙나 | Collector
연두색 번호판 이어 고강도 세무조사…슈퍼카 시장 다시 얼어붙나
동아일보

연두색 번호판 이어 고강도 세무조사…슈퍼카 시장 다시 얼어붙나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으로 수요 감소를 겪는 국내 슈퍼카 시장이 정부 규제 강화 움직임에 추가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연두색 번호판 제도 도입에 이어 국세청이 법인 차량의 사적 유용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 방침까지 내놓으면서 고가 수입차 시장의 구매 심리가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임광현 국세청장은 25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법인 명의 슈퍼카를 가족 외출, 골프, 유흥업소 방문 등에 사적으로 사용하면서 이를 회사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은 명백한 탈세 행위”라고 말했다.이어 “슈퍼카를 개인 돈이 아닌 회사 돈으로 사서 비용 처리하는 것은 결국 국민 세금으로 일부를 부담하는 것과 같다”며 “고가 법인 차량의 취득·운행·비용 처리 내역을 철저히 분석 중이며 사적 유용 혐의가 확인되면 엄정하게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이재명 대통령도 앞서 국무회의에서 고급 외제차의 사적 이용 관행을 지적하며 제도 개선과 엄격한 관리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규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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