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오는 27일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일간 변동률을 두배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이 8개 운용사에서 출시된다.상승장에서는 수익률의 2배를 거둘 수 있지만 하락장에서는 단기간에 크게 잃을 수 있어 장기 투자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조언이 나온다.금융위원회는 25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특정 종목에 집중투자하고 손익이 증폭되는 구조로 손실 감내 능력과 투자위험 이해도가 낮은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단일종목 레버리지는 기초자산의 일간 변동률을 ±2배를 추종하는 상품이다.그간 국내 증시에서 지수나 10개 종목 이상을 기초로 하는 레버리지 상품은 거래됐지만, 단일 종목을 기초로 하는 레버리지 상품은 허용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홍콩 등 타국 증시로 발길을 옮기는 투자자들이 늘자 금융당국이 시가총액이 높고 거래량이 많은 우량 종목을 기초로 2배 레버리지·곱버스 출시를 허용했다. 현재 조건을 충족하는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SK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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