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끝에 60대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8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아내가 바람을 피울 것이라는 의심이 살해 이유였고, 사건은 설 명절 당일 발생했다. 전주지법 정읍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정영하)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80)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17일 오전 11시38분쯤 전북 정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