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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 맹신하면 점괘 더 안 나와<BR>모든 건 본인 의지와 선택" | Collector 모든 건 본인 의지와 선택""> 유튜브 등에 공개되기도 했다. 방송에서 초반 탈락했기에 그의 활약을 오래 볼 순 없었지만, 김씨는 "탈락자 중에서도 열심히 음지에서 진심으로 기도하는 분들이 있음을 알아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5월 1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신당에서 김씨를 만나 이야길 더 들을 수 있었다. 비상계엄 당일, 여의도로 향한 이유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일을 두고 김씨는 "그냥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고 회상했다. 계엄 사태 발생 4개월 전, 한 유튜브 채널에서 그는 일종의 '블라인드' 상태로 점괘를 봤다. 해당 영상에서 김씨는 윤석열 당시 대통령의 생년월일임을 모른 채 "10월 안에 끌어내려야 한다. 계엄이 터질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자신이 한 말이 현실에서 벌어지는 걸 겪은 셈이다. "그때 신당이 여의도에 있었거든. 서강대교가 완전히 보이는 오피스텔이었다. 장갑차가 오고, 경찰들이 펜스 치는 것도 다 봤다. 마침 기도를 다녀온 직후였는데, 언니가 전화로 '네 말대로 터졌어!'라고 하더라. 눈으로 직접 보니 정말 무서웠다. 바로 기도했는데 할머니께서 국회에서 계엄 해제를 의결할 때까지 기다리라 해서 기다렸다. 땅땅땅! 그 장면을 보니 몸이 반응하더라. 할머니께서 '2차 계엄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 나가서 북을 치라'고 하셨다. 북을 메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마침 그 오피스텔에 정치권에 있는 분들이 많이 사셨거든. '우원식 의장님 대피시켰어?'라며 어떤 분이 통화하면서 엘리베이터로 뛰어 들어왔다. 진짜 큰일이구나 싶었지. 나중에 보니까 잠옷에 겉옷만 걸치고 갔더라. 신이 말씀하면 몸이 내 것이 아닌 거지." 전체 내용보기"> 모든 건 본인 의지와 선택""> 유튜브 등에 공개되기도 했다. 방송에서 초반 탈락했기에 그의 활약을 오래 볼 순 없었지만, 김씨는 "탈락자 중에서도 열심히 음지에서 진심으로 기도하는 분들이 있음을 알아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5월 1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신당에서 김씨를 만나 이야길 더 들을 수 있었다. 비상계엄 당일, 여의도로 향한 이유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일을 두고 김씨는 "그냥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고 회상했다. 계엄 사태 발생 4개월 전, 한 유튜브 채널에서 그는 일종의 '블라인드' 상태로 점괘를 봤다. 해당 영상에서 김씨는 윤석열 당시 대통령의 생년월일임을 모른 채 "10월 안에 끌어내려야 한다. 계엄이 터질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자신이 한 말이 현실에서 벌어지는 걸 겪은 셈이다. "그때 신당이 여의도에 있었거든. 서강대교가 완전히 보이는 오피스텔이었다. 장갑차가 오고, 경찰들이 펜스 치는 것도 다 봤다. 마침 기도를 다녀온 직후였는데, 언니가 전화로 '네 말대로 터졌어!'라고 하더라. 눈으로 직접 보니 정말 무서웠다. 바로 기도했는데 할머니께서 국회에서 계엄 해제를 의결할 때까지 기다리라 해서 기다렸다. 땅땅땅! 그 장면을 보니 몸이 반응하더라. 할머니께서 '2차 계엄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 나가서 북을 치라'고 하셨다. 북을 메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마침 그 오피스텔에 정치권에 있는 분들이 많이 사셨거든. '우원식 의장님 대피시켰어?'라며 어떤 분이 통화하면서 엘리베이터로 뛰어 들어왔다. 진짜 큰일이구나 싶었지. 나중에 보니까 잠옷에 겉옷만 걸치고 갔더라. 신이 말씀하면 몸이 내 것이 아닌 거지." 전체 내용보기"> 모든 건 본인 의지와 선택""> 유튜브 등에 공개되기도 했다. 방송에서 초반 탈락했기에 그의 활약을 오래 볼 순 없었지만, 김씨는 "탈락자 중에서도 열심히 음지에서 진심으로 기도하는 분들이 있음을 알아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5월 1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신당에서 김씨를 만나 이야길 더 들을 수 있었다. 비상계엄 당일, 여의도로 향한 이유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일을 두고 김씨는 "그냥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고 회상했다. 계엄 사태 발생 4개월 전, 한 유튜브 채널에서 그는 일종의 '블라인드' 상태로 점괘를 봤다. 해당 영상에서 김씨는 윤석열 당시 대통령의 생년월일임을 모른 채 "10월 안에 끌어내려야 한다. 계엄이 터질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자신이 한 말이 현실에서 벌어지는 걸 겪은 셈이다. "그때 신당이 여의도에 있었거든. 서강대교가 완전히 보이는 오피스텔이었다. 장갑차가 오고, 경찰들이 펜스 치는 것도 다 봤다. 마침 기도를 다녀온 직후였는데, 언니가 전화로 '네 말대로 터졌어!'라고 하더라. 눈으로 직접 보니 정말 무서웠다. 바로 기도했는데 할머니께서 국회에서 계엄 해제를 의결할 때까지 기다리라 해서 기다렸다. 땅땅땅! 그 장면을 보니 몸이 반응하더라. 할머니께서 '2차 계엄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 나가서 북을 치라'고 하셨다. 북을 메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마침 그 오피스텔에 정치권에 있는 분들이 많이 사셨거든. '우원식 의장님 대피시켰어?'라며 어떤 분이 통화하면서 엘리베이터로 뛰어 들어왔다. 진짜 큰일이구나 싶었지. 나중에 보니까 잠옷에 겉옷만 걸치고 갔더라. 신이 말씀하면 몸이 내 것이 아닌 거지."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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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무속 맹신하면 점괘 더 안 나와
모든 건 본인 의지와 선택"

* '인의당' 김은정씨 인터뷰 1편 에서 이어집니다. 무당이 되기 전, 그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한 뒤 스튜디오를 운영했고, 이후 개업한 음식점도 장사가 잘됐다고 한다. 그러다 새롭게 시작한 식품제조 사업에서 큰 위기를 맞았고, 자녀의 건강 문제까지 겹쳤다고 한다. 디즈니플러스 예능 <운명전쟁49>에 출연한 인의당(김은정)은 "그렇게 무당의 길을 부정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녹화장에 들어설 때부터 이목을 끌었다. 큰북을 치며 등장한 그는 윤석열의 '12·3 비상계엄'을 예측했다는 무당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당일 김씨는 여의도로 달려가 북을 쳤고, 그 모습이 <오마이뉴스> 유튜브 등에 공개되기도 했다. 방송에서 초반 탈락했기에 그의 활약을 오래 볼 순 없었지만, 김씨는 "탈락자 중에서도 열심히 음지에서 진심으로 기도하는 분들이 있음을 알아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5월 1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신당에서 김씨를 만나 이야길 더 들을 수 있었다. 비상계엄 당일, 여의도로 향한 이유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일을 두고 김씨는 "그냥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고 회상했다. 계엄 사태 발생 4개월 전, 한 유튜브 채널에서 그는 일종의 '블라인드' 상태로 점괘를 봤다. 해당 영상에서 김씨는 윤석열 당시 대통령의 생년월일임을 모른 채 "10월 안에 끌어내려야 한다. 계엄이 터질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자신이 한 말이 현실에서 벌어지는 걸 겪은 셈이다. "그때 신당이 여의도에 있었거든. 서강대교가 완전히 보이는 오피스텔이었다. 장갑차가 오고, 경찰들이 펜스 치는 것도 다 봤다. 마침 기도를 다녀온 직후였는데, 언니가 전화로 '네 말대로 터졌어!'라고 하더라. 눈으로 직접 보니 정말 무서웠다. 바로 기도했는데 할머니께서 국회에서 계엄 해제를 의결할 때까지 기다리라 해서 기다렸다. 땅땅땅! 그 장면을 보니 몸이 반응하더라. 할머니께서 '2차 계엄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 나가서 북을 치라'고 하셨다. 북을 메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마침 그 오피스텔에 정치권에 있는 분들이 많이 사셨거든. '우원식 의장님 대피시켰어?'라며 어떤 분이 통화하면서 엘리베이터로 뛰어 들어왔다. 진짜 큰일이구나 싶었지. 나중에 보니까 잠옷에 겉옷만 걸치고 갔더라. 신이 말씀하면 몸이 내 것이 아닌 거지."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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