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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후보 측근 체포, 선거에 영향 미칠까 | Collector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 측근 체포, 선거에 영향 미칠까
오마이뉴스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 측근 체포, 선거에 영향 미칠까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권기창 국민의힘 경북 안동시장 후보의 최측근이 경찰에 체포되면서 선거에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지난 22일 밤 권 후보의 최측근인 A씨를 긴급 체포하고 주거지에서 현금 8000여만 원을 압수했다. A씨는 권 후보가 안동시장으로 당선된 이후 시청 소통비서관으로 근무해온 측근 중 한 명이다. 경찰은 A씨가 관급 공사 수주와 관련해 뇌물 수수 정황이 있었다는 제보를 바탕으로 수사를 진행해오다 체포영장을 발급받아 긴급 체포했다. A씨 주거지에서 압수한 8000여만 원의 현금도 특정 업체와 관급공사 수주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오간 대가성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체포한 A씨가 권 후보와 직접적으로 관련돼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구속전 피의자 심문)은 빠르면 오는 26일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삼걸 후보측 "측근 비리에 대한 입장 분명하게 밝혀야" A씨가 체포되자 이삼걸 더불어민주당 안동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권 후보의 공식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다. 이 후보 선대위는 "권 후보가 측근이 체포된 직후 '개인적인 사안으로 보인다'며 직위 해제를 언급한 것은 전형적인 꼬리자르기"라며 "시민들 앞에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측근 비리에 대한 입장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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