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노루그룹이 ‘3-HP(3-Hydroxypropionic Acid: 3-히드록시프로피온산)’ 관련 정부 국책 과제를 수주하며, 바이오 소재 양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루홀딩스는 최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바이오 유래 고분자 시장 활성화를 위한 원료 생산 및 제품 고부가가치화 기술개발’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정부의 3-HP 사업은 석유로 만들던 플라스틱이나 화학 제품 원료를 미생물(폐자원 활용)을 이용한 친환경 바이오 물질(3-HP)로 대체하기 위해 정부가 자금을 대고 기업·대학이 함께 기술을 개발하는 국가적 탄소중립 프로젝트다. 3-HP는 미국 에너지부(DOE)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12대 바이오 플랫폼 물질’ 중의 하나다. 이 물질은 화장품부터 코팅제, 친환경 플라스틱까지 다양한 화학 구조로 전환이 가능한 핵심 소재로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루홀딩스는 이번 과제에서 원료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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