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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스벅, 역사의 아픔 조롱해 충격... 해결책 내놔야" | Coll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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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정원오 "스벅, 역사의 아픔 조롱해 충격... 해결책 내놔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5·18 탱크데이' 마케팅으로 민주화운동 비하 논란을 빚은 스타벅스 측에 "더 건실하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갈등을 줄여나가는 것도 기업의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라 주목하고 있다"며 사과와 재발 방지를 강조했다. 정 후보는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5번출구 앞에서 출근하는 여의도 직장인들과 만나 인사한 뒤 기자들과 만나 "역사의 아픔에 대한 조롱은 사라져야 하는데 그걸 기업이 했기에 이번에 충격인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그는 "이번에 (사과문) 발표가 있다고 하니, 진상규명이 좀 정확하게 이뤄지고 진심어린 사과, 그리고 이후 재발방지 대책 등이 이뤄진다면 시민들이 많은 부분 납득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전날(25일)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여권의 스타벅스 비판에 대해 "지방선거용 인민재판"이라며 "(민주당이) 이번 선거 죽창가의 대상으로 스타벅스를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이 문제는 시민들의 자발적 항의와 분노에서 시작됐고, 기업에서 이를 정상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과정"이라며 "기업에 의해 원인이 제공됐기 때문에 기업이 해결책 내는 과정을 보고 판단을 해도 늦지 않다. 해결책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걸 미리 정치 쟁점화하는 건 시민 감수성에 안 맞는다"라고 장 위원장을 비판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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