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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할 자유 빼앗길 판" 스벅 옹호하며 2번 찍어달라는 장동혁 | Collector
오마이뉴스

"커피 한잔 할 자유 빼앗길 판" 스벅 옹호하며 2번 찍어달라는 장동혁

"우리 국민들 커피 한잔 선택할 자유까지 빼앗길 판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스타벅스' 이슈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른바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으로 5.18 민주화운동과 박종철 열사를 조롱하는 코드를 마케팅에 이용했다는 지적이 불거진 후, 스타벅스코리아를 향한 여권의 비판에 보수 야권이 연일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지난 24일 인천광역시 유세에서 "6월 3일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투표장으로 가자.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이재명과 민주당을 심판하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26일 기자회견에서도 스타벅스 이슈를 고리 삼아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장동혁 "이재명과 민주당, 선거 판 바꾸려 국민 선동... 특검을 스타벅스로 덮으려는 것" 장 대표는 26일 오전, 여의도에 자리한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미리 준비한 회견문을 낭독했다. 선거 지원 유세로 목이 쉰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회견문 말미에 장 대표는 "국민 여러분, 지금 이재명과 민주당은 국민의 자유를 박탈하면서 선거의 판을 바꾸려 하고 있다"라며 "광우병·사드(THAAD)·후쿠시마(원전 오염수)로 재미 봤던 과거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스타벅스를 희생양으로 삼아 또다시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이 직접 나서서 스타벅스를 공격하고 정부와 경찰이 총동원돼 달려드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겠느냐"라며 "인민재판을 벌여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것이다. 재판 취소 특검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스타벅스로 덮으려는 것이다"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이것이 바로 이재명의 공포 정치이다.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된다"라며 "더 이상 당할 수도 없다. 행동해야 우리의 자유를 지킬 수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은 투표다. 투표해야 지킬 수 있다"라는 이야기였다. 장 대표는 "투표하면 이길 수 있다. 투표해야 이재명 폭주를 멈춰 세울 수 있다. 투표하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다"라며 "국민의힘이 더 잘하겠다. 선택은 기호 2번 국민의힘이다"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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