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공급될 학교 급식용 쌀과 잡곡류를 수년간 빼돌려 시중에 되판 농협 창고 관리 직원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죄질이 불량한 데다 피해 회복도 안 된 점을 고려했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이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정문경)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A(36)씨의 항소심에서 피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