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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에 다가온 여성의 난데없는 질문 "남침인가요 북침인가요" | Collector 와 만나 최근 한동훈 무소속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선거판세를 염두에 둔 듯 말했다. 그동안 현장 일정에 집중했다면 최근엔 라디오 인터뷰 등 '공중전'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하 후보는 이번 선거가 "당연히 박빙으로 될 거라 생각했다"라며 "누가 북구 발전의 적임자인지 진심을 잘 전해야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하정우 후보는 한동훈 무소속 후보와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부산일보>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24일 부산 북구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 북갑 보궐선거 지지도 조사 결과, 한동훈 후보 38.2%, 하정우 후보 34.0%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23.3%를 기록했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하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27일 부산을 찾아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원하는 것과 관련해선 "요즘 박 전 대통령께서 많이 다니시더라"라며 "저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북구를 발전시킬 유일한 사람이란 진정성"을 보여주겠다며 "더 많이 걷고, 더 많이 만나 뵙겠다"라고 강조했다. 하 후보는 이날 거리를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고 상가에 들어가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밀착 유세'를 펼쳤다. 시민들과 연신 눈을 마주치고 허리를 숙이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시민의 부탁엔 수첩과 펜을 꺼내 들어 메모도 했다. 일부 시민들은 하 후보에게 "꼭 승리하세요!"라며 손을 흔들거나 차 안에서 "파이팅입니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날 거리 인사 도중 한 여성이 6·25 전쟁을 염두에 두고 하 후보에게 '남침이냐 북침이냐'라고 묻는 과정에서 벌어진 해프닝도 있었다. 이 여성은 하 후보와 함께 사진을 찍다가 "후보님, 남침인가요? 북침인가요?"라고 큰 목소리로 외쳤다. 갑작스런 질문에도 하 후보는 "남침이요"라면서도 "이렇게 선거 방해가 되는 것"이라고 황당해 했다. 이어 하 후보가 "남침이죠, 근데 왜 물어보셨어요?"라고 하자 해당 여성은 "민주당 후보들이 모르시는 분들이 많길래"라며 "주적이 어디냐니까 대답을 아무도 못 하시더라"라고 했다. 하 후보는 자리를 뜨는 여성을 향해 "그러니까 외부인들이 들어와 물 흐린다고 얘기하는 것 아니겠나"라며 "여기 기자님들 많은데 자신 있으시면 와서 한번 해보시죠"라고 외쳤다. 전체 내용보기"> 와 만나 최근 한동훈 무소속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선거판세를 염두에 둔 듯 말했다. 그동안 현장 일정에 집중했다면 최근엔 라디오 인터뷰 등 '공중전'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하 후보는 이번 선거가 "당연히 박빙으로 될 거라 생각했다"라며 "누가 북구 발전의 적임자인지 진심을 잘 전해야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하정우 후보는 한동훈 무소속 후보와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부산일보>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24일 부산 북구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 북갑 보궐선거 지지도 조사 결과, 한동훈 후보 38.2%, 하정우 후보 34.0%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23.3%를 기록했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하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27일 부산을 찾아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원하는 것과 관련해선 "요즘 박 전 대통령께서 많이 다니시더라"라며 "저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북구를 발전시킬 유일한 사람이란 진정성"을 보여주겠다며 "더 많이 걷고, 더 많이 만나 뵙겠다"라고 강조했다. 하 후보는 이날 거리를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고 상가에 들어가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밀착 유세'를 펼쳤다. 시민들과 연신 눈을 마주치고 허리를 숙이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시민의 부탁엔 수첩과 펜을 꺼내 들어 메모도 했다. 일부 시민들은 하 후보에게 "꼭 승리하세요!"라며 손을 흔들거나 차 안에서 "파이팅입니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날 거리 인사 도중 한 여성이 6·25 전쟁을 염두에 두고 하 후보에게 '남침이냐 북침이냐'라고 묻는 과정에서 벌어진 해프닝도 있었다. 이 여성은 하 후보와 함께 사진을 찍다가 "후보님, 남침인가요? 북침인가요?"라고 큰 목소리로 외쳤다. 갑작스런 질문에도 하 후보는 "남침이요"라면서도 "이렇게 선거 방해가 되는 것"이라고 황당해 했다. 이어 하 후보가 "남침이죠, 근데 왜 물어보셨어요?"라고 하자 해당 여성은 "민주당 후보들이 모르시는 분들이 많길래"라며 "주적이 어디냐니까 대답을 아무도 못 하시더라"라고 했다. 하 후보는 자리를 뜨는 여성을 향해 "그러니까 외부인들이 들어와 물 흐린다고 얘기하는 것 아니겠나"라며 "여기 기자님들 많은데 자신 있으시면 와서 한번 해보시죠"라고 외쳤다. 전체 내용보기"> 와 만나 최근 한동훈 무소속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선거판세를 염두에 둔 듯 말했다. 그동안 현장 일정에 집중했다면 최근엔 라디오 인터뷰 등 '공중전'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하 후보는 이번 선거가 "당연히 박빙으로 될 거라 생각했다"라며 "누가 북구 발전의 적임자인지 진심을 잘 전해야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하정우 후보는 한동훈 무소속 후보와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부산일보>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24일 부산 북구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 북갑 보궐선거 지지도 조사 결과, 한동훈 후보 38.2%, 하정우 후보 34.0%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23.3%를 기록했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하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27일 부산을 찾아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원하는 것과 관련해선 "요즘 박 전 대통령께서 많이 다니시더라"라며 "저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북구를 발전시킬 유일한 사람이란 진정성"을 보여주겠다며 "더 많이 걷고, 더 많이 만나 뵙겠다"라고 강조했다. 하 후보는 이날 거리를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고 상가에 들어가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밀착 유세'를 펼쳤다. 시민들과 연신 눈을 마주치고 허리를 숙이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시민의 부탁엔 수첩과 펜을 꺼내 들어 메모도 했다. 일부 시민들은 하 후보에게 "꼭 승리하세요!"라며 손을 흔들거나 차 안에서 "파이팅입니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날 거리 인사 도중 한 여성이 6·25 전쟁을 염두에 두고 하 후보에게 '남침이냐 북침이냐'라고 묻는 과정에서 벌어진 해프닝도 있었다. 이 여성은 하 후보와 함께 사진을 찍다가 "후보님, 남침인가요? 북침인가요?"라고 큰 목소리로 외쳤다. 갑작스런 질문에도 하 후보는 "남침이요"라면서도 "이렇게 선거 방해가 되는 것"이라고 황당해 했다. 이어 하 후보가 "남침이죠, 근데 왜 물어보셨어요?"라고 하자 해당 여성은 "민주당 후보들이 모르시는 분들이 많길래"라며 "주적이 어디냐니까 대답을 아무도 못 하시더라"라고 했다. 하 후보는 자리를 뜨는 여성을 향해 "그러니까 외부인들이 들어와 물 흐린다고 얘기하는 것 아니겠나"라며 "여기 기자님들 많은데 자신 있으시면 와서 한번 해보시죠"라고 외쳤다. 전체 내용보기">
하정우에 다가온 여성의 난데없는 질문
오마이뉴스

하정우에 다가온 여성의 난데없는 질문 "남침인가요 북침인가요"

"저쪽이 저렇게 막 달리는데 공중전을 안 할 수 없지 않나?" 6·3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나선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6일 <오마이뉴스>와 만나 최근 한동훈 무소속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선거판세를 염두에 둔 듯 말했다. 그동안 현장 일정에 집중했다면 최근엔 라디오 인터뷰 등 '공중전'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하 후보는 이번 선거가 "당연히 박빙으로 될 거라 생각했다"라며 "누가 북구 발전의 적임자인지 진심을 잘 전해야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하정우 후보는 한동훈 무소속 후보와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부산일보>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24일 부산 북구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 북갑 보궐선거 지지도 조사 결과, 한동훈 후보 38.2%, 하정우 후보 34.0%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23.3%를 기록했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하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27일 부산을 찾아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원하는 것과 관련해선 "요즘 박 전 대통령께서 많이 다니시더라"라며 "저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북구를 발전시킬 유일한 사람이란 진정성"을 보여주겠다며 "더 많이 걷고, 더 많이 만나 뵙겠다"라고 강조했다. 하 후보는 이날 거리를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고 상가에 들어가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밀착 유세'를 펼쳤다. 시민들과 연신 눈을 마주치고 허리를 숙이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시민의 부탁엔 수첩과 펜을 꺼내 들어 메모도 했다. 일부 시민들은 하 후보에게 "꼭 승리하세요!"라며 손을 흔들거나 차 안에서 "파이팅입니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날 거리 인사 도중 한 여성이 6·25 전쟁을 염두에 두고 하 후보에게 '남침이냐 북침이냐'라고 묻는 과정에서 벌어진 해프닝도 있었다. 이 여성은 하 후보와 함께 사진을 찍다가 "후보님, 남침인가요? 북침인가요?"라고 큰 목소리로 외쳤다. 갑작스런 질문에도 하 후보는 "남침이요"라면서도 "이렇게 선거 방해가 되는 것"이라고 황당해 했다. 이어 하 후보가 "남침이죠, 근데 왜 물어보셨어요?"라고 하자 해당 여성은 "민주당 후보들이 모르시는 분들이 많길래"라며 "주적이 어디냐니까 대답을 아무도 못 하시더라"라고 했다. 하 후보는 자리를 뜨는 여성을 향해 "그러니까 외부인들이 들어와 물 흐린다고 얘기하는 것 아니겠나"라며 "여기 기자님들 많은데 자신 있으시면 와서 한번 해보시죠"라고 외쳤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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