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최근 집값이 다시 오른다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느냐”고 지시했다고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9일 종료된 후 주춤하던 서울, 경기 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다시 반등하고 전월세는 상승세가 이어지자 직접 대책 마련을 지시한 것으로 풀이 된다.● 李, 부동산 대책 주문하며 “정부에 대한 신뢰 중요”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된 뒤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세입자가 있는 주택을 무주택자에게 연말까지 매매할 경우 실거주 의무를 최장 2년 유예하는 방안 등을 내놨지만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더 강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데 따른 것이다. 이에 관계 부처 참석자들은 “후속 대책, 공급 대책을 잘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답변했다고 한다.이어 이 대통령은 “활성화된 주식시장이 견고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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