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세계적인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음 달 부산 공연을 앞두고 일부 숙박업소 요금이 급등한 것과 관련해 직접 자제를 요청했다.BTS는 2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AMA(American Music Awards) 시상식 참석 후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진행했다. BTS는 이날 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올해의 여름 노래’,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 등 주요 부문을 수상했다.이날 리더 RM은 “이번 부산 공연을 앞두고 숙박업소 관련 뉴스가 너무 많이 나온다”며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성수기 요금이라는 게 있긴 하지만 뭐든 길게 봐야 하지 않나”라며 “적당히들 하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또 “무박이나 찜질방을 택하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다”며 “이건 아니지 않냐”고 우려를 나타냈다.부산 출신인 멤버 지민도 “부산에서 좋은 경험을 하셨으면 하는데 마음이 안 좋다”며 “몇 배씩 올리는 건 너무한 것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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