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프로티나가 자사 ‘스피드(SPID)’ 플랫폼 적용 범위를 항체 신약 개발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프로티나는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PPI)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프로티나의 스피드 플랫폼은 단백질 간 상호작용을 단일 분자 수준에서 정밀 분석하는 기술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항체 성능 분석 등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확보하는데 사용된다. 프로티나는 AI 모델과 스피드 플랫폼으로 실험 검증을 반복 결합하는 ‘랩 인 더 루프(Lab-in-the-loop)’ 체계를 구축했다. 회사는 이 같은 데이터 기반 개발 전략을 통해 기존 수년 단위로 걸리던 초기 신약 개발 과정을 단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프로티나가 개발 중인 골관절염 치료 후보물질 전임상 데이터는 오는 6월 유럽 류머티즘성 학회(EULAR)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비만·당뇨 치료 유지제 파이프라인 역시 미국당뇨병학회(ADA) 구두 발표 대상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학회 무대에서 처음 공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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