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중국과의 달 착륙 경쟁 속에 로봇 착륙선과 도약형 드론, 월면차를 먼저 보내 달기지 건설에 나서는 계획을 공개했다.영국 BBC는 26일(현지시간) NASA가 미국의 달기지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달에 보낼 로봇 착륙선, 도약형 드론, 이동 차량 등의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세운 우주기업 블루오리진도 이번 장비 개발에 참여하는 업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인튜이티브 머신스와 애스트로보틱도 계약 업체에 포함됐다.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2029년 전까지 미국인을 다시 달에 보내겠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그러나 중국도 2030년까지 유인 달 착륙을 추진하고 있어 NASA는 새 우주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중국도 우주 계획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은 지난 25일 선저우 23호 우주선을 발사해 자국 우주정거장 톈궁으로 우주비행사들을 보냈다.NASA는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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