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한국은행이 28일 신현송 총재 취임 이후 처음으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새 총재 체제에서 열리는 첫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인 만큼 신 총재가 제시할 통화정책 기조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물가 안정’을 강조해 온 신 총재 성향과 중동발 유가 상승 등 물가 상방 압력, 성장률 전망 상향 등을 고려할 때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2.50%로 동결하되 향후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매파적 동결’이 나타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한은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이와 함께 올해 첫 수정 경제전망도 발표된다.신현송 데뷔전…“인상 필요하나, 이번엔 신호 주는 수준”이번 금통위는 지난달 21일 취임한 신현송 총재의 첫 금통위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크다. 시장에서는 신 총재의 첫 금통위인 만큼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2.50%로 동결하되, 향후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매파적 신호를 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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