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대 김모 씨는 지난해 유격 훈련에서 기초 장애물 코스를 극복하던 중 발을 헛디뎌 발목이 부러졌다. 국군병원으로 이송돼 수술받았고, 20일 동안 입원 치료를 받았다. 치료는 끝났지만 6개월 뒤 후유장해 10% 진단을 받았다. 김 씨는 입대하면서 전북도의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제도’에 가입됐다는 점을 떠올렸고, 절차에 따라 보험금을 신청했다. 보험사는 골절 진단료를 비롯해 수술비, 상해후유장해 보상금 등 610만 원을 김 씨에게 지급했다.20대 이모 씨는 지난해 말 부대에서 일과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던 중 배에 통증을 느꼈다. 군 병원으로 이송된 김 씨는 맹장염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10일 동안의 입원 치료를 받은 이 씨는 입대와 함께 전북도가 자동으로 가입한 보험 덕에 50만 원의 보험금을 받았다.이처럼 전북도가 군 복무를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장병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 중인 보험 지원 사업이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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