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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창사 첫 공동파업…판교 덮친 ‘N% 룰’ | Collector
카카오 창사 첫 공동파업…판교 덮친 ‘N% 룰’
동아일보

카카오 창사 첫 공동파업…판교 덮친 ‘N% 룰’

카카오 노사(勞使)의 임금 협상 2차 조정이 2026년 5월 27일 최종 결렬됐다. 카카오는 2006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본사와 주요 계열사가 연대하는 사상 첫 공동 파업 위기를 맞았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계에서 촉발된 ‘영업이익 N% 배분(N% 룰)’ 요구가 경기 성남시 판교 정보기술(IT) 업계로 옮겨붙으며 노사 갈등이 전방위로 격화하는 모양새다. 2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경기지방노동위원회는 전날 8시간 넘게 이어진 카카오 노사 2차 조정 회의 끝에 최종적으로 ‘조정 중지’를 결정했다. 사측과 민주노총 전국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가 기본급 인상률과 성과급 산정 방식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결과다. 이로써 카카오 본사 노조는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 앞서 5월 20일에는 본사와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5개 법인 노조의 파업 찬반투표가 모두 가결됐다. 노조는 6월 중 단체행동을 강행한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영업익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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