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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시당, 국민의힘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 고발 | Collector
민주당 대전시당, 국민의힘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 고발
오마이뉴스

민주당 대전시당, 국민의힘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 고발

국민의힘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후보의 선거공보물 수정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박 후보와 동구의회 A의원을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법률지원단은 28일 오전 대전 동부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한 뒤 기자회견을 열었다. 또한 대전 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도 조사를 촉구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법률지원단은 고발장을 통해 박 후보의 선거공보물에서 전과 사실이 누락돼 인쇄된 경위, 조직적 대규모 인력 동원 의혹, 행정기관 무단 사용 및 관권선거 의혹,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 등을 수사해 달라고 요구했다. "전과 누락·재산 축소, 단순 오기 아닌 핵심 정보 문제" 법률지원단은 "박희조 후보의 선거공보물에 전과기록이 누락되고 배우자 재산이 축소 기재돼 인쇄됐다가 급하게 수정된 증거가 명백하다"며 "이는 후보자의 자격과 도덕성 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 정보로, 단순한 오기나 실무상 착오로만 볼 수 없는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박 후보의 선거공보물에는 '2006년 음주운전 벌금 100만 원' 전과기록이 누락되고, 배우자 재산 상황도 일부 축소 기재됐다가 스티커와 수기 방식 등으로 수정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법률지원단은 특히 해당 공보물이 이미 인쇄돼 동구 지역 각 행정복지센터에 보관된 상태였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이들은 "허위 내용이 포함된 공보물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되고 각 행정복지센터에 보관된 단계까지 이르렀다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가 성립하는지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의 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수정작업·인력 동원 의혹도 수사 요구"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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