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자산 관리에 고심하던 고령층의 취약점을 파고들어 160억원 상당의 금괴와 현금을 가로챈 다국적 사기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피싱수사계는 사기 등의 혐의로 40대 국내 총책 A씨 등 17명을 검거하고 이 중 15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국내 총책과 보조 등 한국인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