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명동 상권이 글로벌 패션·뷰티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명동 상권을 떠났던 패션 브랜드들도 상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과거 명동이 면세점과 저가 뷰티 로드숍 중심의 상권이었다면, 최근에는 K-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국내외 브랜드들이 각축을 벌이는 리테일 거점 상권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유니클로부터 올리브영·무신사까지…명동으로 모인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패션·뷰티 브랜드들은 명동 상권에서 치열한 출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가운데 22일 정식으로 문을 연 유니클로 명동점은 명동 상권 부활의 가장 상징적인 사례다.CJ올리브영은 3월 약 950평 규모의 ‘센트럴 명동타운’을 오픈했다. ‘올리브영N성수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매장이다. 이미 2023년에 문을 연 ’올리브영 명동타운‘을 포함해 명동에만 올리브영 매장이 9개로 늘어났다.무신사는 올 1월 무신사 스토어 명동점을 연 데 이어 9월 무신사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