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or
신네르, 프랑스오픈 2회전서 ‘충격 탈락’…커리어 그랜드슬램 무산 | Collector
신네르, 프랑스오픈 2회전서 ‘충격 탈락’…커리어 그랜드슬램 무산
동아일보

신네르, 프랑스오픈 2회전서 ‘충격 탈락’…커리어 그랜드슬램 무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 최대 이변이 연출됐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2회전에서 탈락했다. 신네르는 2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후안 마누엘 세룬둘로(56위·아르헨티나)에 5세트 혈투 끝에 2-3(6-3 6-2 5-7 1-6 1-6)으로 역전패했다. 1, 2세트를 모두 가져온 신네르는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앞서 승리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연달아 세 게임을 내준 신네르는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며 트레이너를 호출했다. 3세트를 내준 후에는 메디컬 타임아웃을 불러 치료를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18게임을 내주며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에서 톱 시드를 받은 선수가 3회전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2회전에서 탈락한 앤드리 애거시(미국) 이후 26년 만이다.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