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에 재직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이 “공부를 안 시켜준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내용의 글을 온라인상에 올렸다. 공고를 졸업한 후 삼성전자에 입사해 성과급을 받게 돼 만족한다는 글인데, 학창시절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점을 자랑처럼 표현한 것에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27일 ‘나 삼성전자 DS 메모리야’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블라인드는 해당 직장에 재직 중이라는 사실을 이메일 등으로 인증해야 가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 소속으로 인증된 글쓴이는 ‘DS 메모리’라는 제목을 통해 자신이 반도체(DS) 부문 임직원임을 암시하게 했다. 그는 “초중고 (시절) 공부를 안 시켜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학창시절에 놀고먹고 하다가 공고나와서 고(등학교) 3(학년)때 메모리 입사한 후 현재 CL3(과장, 차장) 8년차 성과급만 6억 원인데 말이 됐으려나”라고 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최근 성과급 갈등 끝에 2026년 임금협약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