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 팬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파이널 피스’(감독 쿠마자와 나오토) 주연 사카구치 켄타로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파이널 피스’는 고가의 장기말과 함께 신원불명의 사체가 발견되고 용의자가 된 천재 장기 기사 ‘케이스케’(사카구치 켄타로 분)와 사라진 도박꾼 ‘토묘’(와타나베 켄 분) 사이에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다.사카구치 켄타로는 극 중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지만 지울 수 없는 상처와 고독을 품은 장기 기사 ‘케이스케’ 역을 맡아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서늘한 얼굴을 선보인다. 또한 승부 앞에서는 누구보다 냉철하지만 사건의 진실과 마주할수록 무너져가는 인물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이날 자리에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내한 소감에 대해 “이번에도 영화 개봉에 맞춰서 오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사카구치 켄타로는 국내에도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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