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더위가 빨리 찾아오자 유통업계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백화점은 러닝화 매장과 캐릭터 팝업으로 사람을 붙잡고, 대형마트와 슈퍼는 수박·참외·전복·선풍기 할인으로 장바구니를 겨냥하고 있다. 소비 흐름도 업태별로 갈리고 있다. 30일 산업통상부의 ‘2026년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주요 유통업체 26개사 매출은 전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