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선택하고 민주당이 공천한 김용남이 '진짜 민주당 후보'다. 가짜 민주당을 찍으면 국민의힘이 (당선)될 수도 있다." 조승래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유독 '진짜'를 자주 언급했다. 6·3 지방선거 본투표 4일 전이자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더불어민주당은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경기 평택을 지역을 찾아 자당 김용남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조 본부장은 이날 오전 평택 안중읍 김용남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본부장단회의에서 "평택을은 농촌 지역 등 보수 결집 개연성이 있어, 가짜 민주당 후보를 찍으면 위태로워질 수 있다"며 "'진짜 민주당' 김용남 후보를 지원하고 투표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상대인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를 겨냥한 발언으로 읽힌다.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는 후보로 나선 김용남(민주당)-조국(조국혁신당)-유의동(국민의힘) 등 세 인물이 여론조사에서 비슷하게 20%대 유의미한 지지율을 보이는 한편 오차범위 내에서 싸우고 있어, 어느 특정 후보가 우세하거나 유리하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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