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허리 부상을 털고 돌아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두 번째로 4안타 경기를 펼치며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이정후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11일 만의 복귀전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정후는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회 수비 도중 허리 근육통을 느꼈고, 통증이 나아지지 않아 결국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회복에 집중한 이정후는 열흘을 채운 후 이날 복귀했다.이정후는 올 시즌 두 번째, 개인 통산 4번째로 한 경기 4안타를 몰아쳤다. 이정후가 4안타 경기를 펼친 것은 올해 4월 27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33일 만이다. 2024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이정후의 개인 한 경기 최다 안타는 4안타다. 지난 15일 LA 다저스전부터 6경기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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