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절반 이상이 지금보다 운동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영어교육 기업 윤선생이 이달 19일부터 일주일간 초등 자녀가 있는 학부모 66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운동회가 지금보다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비율이 53.2%를 차지했다. ‘현재 수준이 적당하다’와 ‘축소되길 희망한다’는 각각 37.6%, 9.2%였다.학부모들은 운동회가 확대되길 바라는 가장 큰 이유(복수 응답)로 ‘협동심·교유관계를 다질 수 있어서(72.3%)’를 꼽았다. ▲학창 시절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서(65.8%)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서(65.3%) 등이 뒤를 이었다. 반대로 운동회 축소를 희망하는 이유 1순위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70.6%)’였다. 승패·순위에 따라 서로 비교하는 것을 원치 않거나(39.3%) 소음 등 주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서(29.5%)라고 답한 경우도 있었다. 아울러 최근 초등학교의 운동회 및 외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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