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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받아도 120만원?”…노후 생활비 절반에 그친 국민연금
세계일보

“둘이 받아도 120만원?”…노후 생활비 절반에 그친 국민연금

“둘이 받아도 120만원?” 매달 연금이 들어오는 날. 통장을 확인한 뒤 생활비 항목을 다시 적어 내려가는 부부가 적지 않다. 국민연금을 둘이 함께 받아도 노후 생활비를 채우기엔 빠듯한 경우가 많아서다. 30일 국가데이터처의 ‘2025 고령자 통계’를 보면 2023년 기준 66세 이상 은퇴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39.8%였다. 65세 이상 고령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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