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현대건설(000720)이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압구정 2·3구역에 이어 공사비 1조 원이 넘는 5구역까지 품게 됐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를 열고 시공사 선정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조합원 1199명 중 1016명(84.7%)이 참석했다. 현대건설과 DL이앤씨를 두고 투표가 진행됐으며 현대건설이 599표(득표율 58.9%)를 받아 최종 시공사로 결정했다. 압구정 5구역 사업은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68층, 8개 동, 13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총 공사비는 약 1조 4960억 원이다.이곳은 압구정 재건축 구역 중 유일하게 경쟁 입찰이 이뤄졌다.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디에이치 대신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를 제안했다.또 △240도 파노라마 조망 △높은 필로티 설계 △3m 우물천장 설계 등을 내세웠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을 통해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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