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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노동소득 만으로 인간다운 삶 살 수 있는 도시 만들 것" | Coll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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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강은미 "노동소득 만으로 인간다운 삶 살 수 있는 도시 만들 것"

30일, 강은미 정의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를 인터뷰했다. 현재 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 후보는 광주지역에서만 6차례 선거에 나와 2번 당선됐다. 광주 서구의원과 광주시의원을 지냈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정의당 비례대표(3번) 후보로 출마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번에 전남광주 지역에서의 7번째 도전에 나선 강은미 후보는 "헌정질서를 어지럽힌 내란 옹호 세력을 호남 정치에서 완전히 퇴출시키고, 특정 정당 독점이 아닌 견제와 균형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며 "함께 잘 사는 상생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초대 통합특별시장 선거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일문일답.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지방선거에 정의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출마한 강은미입니다. 저는 농민의 딸로 자라 11년간 공장 노동자로 일하며 부당 해고와 복직 투쟁을 직접 겪은 현장 노동자 출신 정치인입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고 김용균 노동자 어머니와 단식 투쟁을 함께하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힘썼습니다. 저에게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사람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듣고, 그 목소리를 공적 영역에서 법과 제도로 구현해 낸 경험과 실력이 있습니다." - 이번 통합특별시장 선거에 도전하시게 된 이유가 있다면요? "지금 우리 사회는 누군가를 벼랑 끝으로 밀어내야만 생존하는 과잉 경쟁에 내몰려 평범한 행복조차 잃고 있으며, 극심한 불평등이 모두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전남광주가 마주한 지역 소멸 위기는 오랫동안 호남 정치를 독점해 온 민주당의 책임이 매우 큽니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긴장하지 않고, 시민의 삶을 제대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국헌 문란을 옹호하는 국민의힘의 역사적 퇴행은 이번 선거에서 확실히 심판받아야 하며, 이들은 호남 정치의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저는 전남광주를, 땀 흘려 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그 권리를 보장받고 존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을 거치며 실력으로 검증받은 저 강은미가, 시민 여러분 곁에서 전남광주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누구도 배제되거나 소외되지 않는 함께 잘 사는 '상생특별시', 일하는 모든 시민의 삶이 빛나는 '노동특별시'를 특별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 이번 통합,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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