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서울시가 발주한 GTX 삼성역공사 현장 철근 누락으로 책임 공방을 벌였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본투표까지 4일 남은 30일 오후, 뒤늦게 공사현장 안전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서울시 의무, 민간엔 권고사항인 '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를 민간 전체까지 전면 확대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캠프 측은 이날 오후 4시 20분께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대책 공약' 제목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시는 현재 공공 공사장에 동영상 기록관리를 의무화해 운영하고 있다"며 "(시장에 취임하면) 취임 즉시 조례를 개정해 민간 건축물의 착공신고 단계부터 촬영계획서를 수립, CCTV 설치와 동영상 기록관리 계획을 필수 포함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중앙선거관리위 주최로 이뤄진 방송토론에서 "아직도 삼성역 현장에 가보지도 않았다" 고 지적하는 정원오 후보를 향해 오 후보는 "아니, 거기를 제가 가는 게 무슨 도움이 됩니까?"라고 되물어 구설을 빚었다(관련 기사: 정원오 "아직도 삼성역 안가보셨죠?"-오세훈 "가는 게 무슨 도움되나" https://omn.kr/2iesd ). 30일 낸 안전 공약은 사실상 삼성역 철근 누락 사고에 대한 대책으로 읽힌다. 박경미 "서소문 가고 삼성역엔 안 가는 오세훈, 손익계산 탓"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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