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형 주택형이 주목받는 상황에서도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 거래는 일정한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거래규모별 아파트 거래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아파트 거래량 중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 거래는 전체의 1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양시장에서 대부분의 물량이 전용면적 84㎡ 이하로 공급되는 상황 속에서도 중대형 아파트가 두 자릿수 점유율을 지키고 있는 셈이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에서 중대형 아파트 거래 비중이 상대적으로 명확하게 나타났다. 최근 3년간의 전용면적 85㎡ 초과 거래 중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에 가까운 수준으로 조사됐다. 실제 분양시장에서도 이러한 경향을 볼 수 있다. 지난달 충남 천안시 성성동에서 분양한 한 단지의 전용면적 120㎡는 4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81명이 신청해 1순위 청약경쟁률 21.8대 1을 기록했다. 이는 해당 단지의 전체 평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