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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청장 후보들 '개발 개발 개발'… 원주민 대책은 외면 | Collector
서울 구청장 후보들 '개발 개발 개발'… 원주민 대책은 외면
오마이뉴스

서울 구청장 후보들 '개발 개발 개발'… 원주민 대책은 외면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자치구청장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공약이 '부동산 개발'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규모 개발로 인한 원주민 내몰림과 주민 갈등 등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한 공약은 외면받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오마이뉴스>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서울시 25개 자치구청장 선거 후보 61명의 5대 공약을 전수 분석한 결과, 후보자 61명 중 48명(78.7%)이 주택 개발(재개발과 재건축, 정비사업 등)을 5대 공약에 포함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이나 지역에 관계 없이 '개발 사업'은 사실상 '서울시 표준 공약'처럼 굳어진 모양새다. 개발 공약들의 단어 분포를 보면 '재개발'은 122회, '재건축'은 108회, '정비'는 185회나 등장했다. 서울시내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재개발·재건축 공약이 최소 1건 이상은 등장했다. 구별로 개발 공약 등장 횟수를 보면, 강서구와 동작구, 성동구의 경우 각각 5건, 강북구와 광진구, 성북구는 각각 4건으로 빈도 수가 높았다.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초고속 재건축·재개발 공약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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