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6·3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31일 서울시장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나란히 보수 성향이 강한 ‘강남권’ 공략에 나섰다. 정 후보는 오 후보를 향해 “무능하고 무책임한 안전불감증 시장을 바꿔 달라”고 비판했고, 오 후보는 “존재감 없는 허수아비 시장이 될 것”이라며 받아쳤다. 또 오 후보가 “당선되면 국무회의에서 재건축 정상화를 관철시키겠다”고 밝히자 정 후보는 “‘윤석열 폭정’에 아무 말도 못 했던 분”이라고 비판하는 등 설전이 이어졌다. ● 鄭-吳, 나란히 ‘강남권’ 보수 표심 공략정 후보는 이날 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과 송파구 석촌호수, 서초구 잠수교 등을 연달아 찾았다. 정 후보는 강동 유세에서 연일 부동산 이슈와 정권심판론을 띄우는 오 후보를 겨냥해 “본인이 약속을 못 지켜서 주거난이 심각해지고 있는데 무능하고 무책임하다”며 “대통령과 싸워서 보수를 재건하겠다는 후보가 당선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강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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