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망 같은 초록색 껍질을 칼로 조심스럽게 잘라내자 선명한 주황빛 과육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간 접해온 녹색 과육 멜론과 달리 유럽에서 주로 재배하는 칸탈로프 계열처럼 속이 주황빛을 띠는 이 품종의 화려한 비주얼과 달콤함에 ‘과일계의 명품’이라는 단어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등장한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노을 멜론은 겉모습만 보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