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육군참모총장은 조지 마셜 원수였다. 유럽이든 태평양이든 모든 전선에서 뛰는 고위 장교들은 마셜의 ‘오케이’가 있어야만 진급할 수 있었다. 1944년 6월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보병연대를 지휘한 제임스 밴플리트 연대장은 그때 계급이 대령이었다. 1915년 밴플리트와 함께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이들 중에선 이미 4성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