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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옹호 메시지 의혹’ 조태용 전 국정원장, 종합특검 첫 출석 | Collector
‘계엄 옹호 메시지 의혹’ 조태용 전 국정원장, 종합특검 첫 출석
동아일보

‘계엄 옹호 메시지 의혹’ 조태용 전 국정원장, 종합특검 첫 출석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과 안성식 전 해양경찰청 기획조정관을 상대로 소환 조사에 나섰다.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1일 오전 9시 안 전 조정관을, 오전 10시 조 전 원장을 각각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조 전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미국 정보기관과 접촉해 계엄을 정당화하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달한 혐의(내란중요임무종사 등)를 받는다.현재 구속 상태인 조 전 원장은 오전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특검팀 사무실에 도착했다. 조 전 원장은 앞서 내란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에 의해 직무유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특검은 국정원이 비상계엄 이튿날인 2024년 12월 4일 오전 국가안보실로부터 ‘우방 국가에 비상계엄의 배경을 설명하라’는 요청과 함께 한글로 작성된 문건을 전달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조 전 원장의 지시에 따라 홍장원 전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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