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이란과 협상 중인 평화안 양해각서(MOU)에 핵무기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며 CNN 보도를 비난하고 나섰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가짜뉴스 CNN이 늘 그렇듯 오늘 나의 이란 핵 합의가 핵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을 것을 매우 명확하게 명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이어서 매우 강력하고 상세하게 핵의 다양한 측면들을 다루고 있다. 사실 합의의 대부분이 그 내용이다”라며 “CNN을 비롯한 가짜뉴스 미디어의 수많은 매체는 시청률 바닥의 재앙이다. 새 주인이 생겨도 나아질 가능성은 없다”라고 비난했다.이날 익명의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한 CNN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9일 백악관에서 이란과의 잠정 합의안을 놓고 참모진과 회의를 진행한 뒤 수정안을 다시 이란 측에 보냈다.트럼프 대통령은 수정안에서 핵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 의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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