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3대 특검(김건희·내란·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오는 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소환할 방침이다.김지미 특별검사보는 1일 오후 경기 과천 특검 사무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종합특검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오는 6월 6일 토요일 윤 전 대통령의 출석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종합특검은 오는 6일 오전 10시 ‘계엄 정당화 메시지 의혹’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윤 전 대통령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과 김태효 전 안보실 1차장 등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비롯한 우방국에 계엄 정당화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메시지 전달 과정에서 외교부 공무원들이 동원된 것과 관련해 종합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공무원들에게 의무에 없는 일을 지시했다고 보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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