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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바꾼 증시 판도…메모리 3사 시총이 석유 3사 시총 넘었다 | Collector
AI가 바꾼 증시 판도…메모리 3사 시총이 석유 3사 시총 넘었다
동아일보

AI가 바꾼 증시 판도…메모리 3사 시총이 석유 3사 시총 넘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사의 시가총액이 글로벌 석유·가스 기업 3사의 시총을 뛰어넘었다. 범용 상품으로 분류되던 메모리 반도체 몸값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석유보다 부쩍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1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09% 오른 34만9000원으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보통주 시총이 처음으로 2000조 원을 넘겼고, 우선주를 포함한 시총은 2224조 원으로 늘었다. SK하이닉스(+1.29%)의 시총도 1684조 원으로 증가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미국 마이크론도 시총이 1조950억 달러(약 1651조 원)로 증가하면서 메모리 ‘빅3’가 나란히 시총 1조 달러 벽을 넘었다. 메모리 3사 시총을 합치면 약 3조7480억 달러에 달한다. 글로벌 최대 석유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1조7750억 달러), 미국 엑슨모빌(6020억 달러), 셰브론(3630억 달러)의 시총 합산(2조7400억 달러)을 크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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